글로벌 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피자전문 브랜드인 '미스터피자'가 강남구 압구정동에 스페셜 메뉴를 앞세운 새로운 컨셉의 매장을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한 압구정점은 기존 미스터피자 메뉴와 더불어 추가로 피자를 비롯해 샐러드, 파스타, 샌드위치 등 19여 가지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기존의 미스터피자 매장에서 맛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메뉴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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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메뉴로 트렌디한 피자 2종(플랫피자, 스푼피자), 쉐프파스타 3종(까르보나라, 토마토, 오리엔탈 치킨부추), 프레쉬 샐러드 3종 및 맥주 안주 3종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충족 시킬 수 있다. 단품뿐 아니라 1만원대의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함께 내놓았다.
더불어 스푼 피자를 제외한 전 메뉴가 1만원 이하로 제공되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근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는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친구와의 식사 장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압구정점은 피자와 샐러드 바로 구성된 기존 매장 스타일에서 벗어나 개인 취향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미스터피자가 새롭게 시도하는 컨셉의 첫 매장으로 고객 반응을 살펴본 후 다른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