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배우 이장우·길은혜 4대 사회악 홍보대사 위촉

9일 광주지방경찰청 빛고을홀에서 최종헌 광주지방경찰청장(가운데)이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의 주인공 이장우(왼쪽)와 길은혜씨를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장우· 길은혜는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 앞서 광주 서구 소재 유덕중학교에서 체육 활동 중인 학생들과 어울려 소통의 시간을 갖는 한편 급식을 함께 하며 학교폭력 근절 활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