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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방송예정인 스카이트래블(skyTravel)의 특집 프로그램 <두근두근 요트여행 러브 크로아티아> 4부에서는 최송현과 오정연은 ‘아드리아해의 진주’로 불리는 도시 두브로브니크를 방문한다.
두브로브니크는 고딕·르네상스·바로크 양식의 교회와 수도원, 궁전 등이 잘 보존되어 있는 역사적인 도시다. 오래된 시가지의 성벽은 197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는 등 전통과 아름다움을 모두 간직하고 있다.
<두근두근 요트여행 러브 크로아티아>의 마지막 여행지인 두브로브니크에 도착한 최송현과 오정연은 성벽과 플라차거리를 거닐고 성블라이세 성당, 오픈마켓 등을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제트스키도 탔는데,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보유한 최송현은 현지에서 스킨스쿠버를 탈 수 있는 기회를 얻어 한껏 들뜬 모습도 보였다고.
그리고 여행 마지막 날 스르지 언덕을 방문한 두 여인은 각자에게 마음을 전할 편지를 구입한다. 크로아티아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를 마치고 오정현은 그 동안 숨겨왔던 기타연주를 뽐냈는데, 이를 보던 최송현이 갑자기 눈물을 터트렸다.
최송현이 눈문을 흘린 무엇일까. 두 여인의 우정여행은 과연 무엇을 남겼을까. 두 여인의 진솔한 속마음은 <두근두근 요트여행 러브 크로아티아> 4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두근두근 요트여행 러브 크로아티아>는 요트를 타고 크로아티아의 흐바르 섬, 코르츌라 섬 등을 돌며 아드리아해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전 아나운서인 오정연과 최송현이 출연한다.
<두근두근 요트여행 러브 크로아티아>는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스카이트래블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이미지제공=스카이티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