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김무성' /사진=이승환 페이스북 캡처
'이승환' '김무성' /사진=이승환 페이스북 캡처

'이승환' '김무성'
가수 이승환이 '마약 사위' 논란에 휩싸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저격했다.

10일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 아버지께서는 제게 '감기약도 조심하며 먹어라. 그것 가지고 트집 잡으면 어떡하냐'고 하시는데"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김무성 대표는 최근 둘째 사위 마약 투여 논란에 대해 "결혼 전 해당 사실을 알고 딸에게 파혼을 권했으나 딸이 결혼을 하겠다고 강경하게 주장해 허락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