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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이 연기 데뷔 1년도 채 안되어 출연하게 될 이번 세 번째 드라마는 KBS 청춘액션 로맨스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로 정유진은 이현우, 서예지, 홍빈(빅스) 등과 함께 무림청춘 4인방으로 캐스팅 확정됐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서로 부딪히고 소통하며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그리며, 각기 다른 이유로 모인 다양한 국적의 교사와 학생들이 특별한 인생 교육을 통해 진정한 의협을 배워 나가는 청춘 드라마다.
여기서 정유진은 무림학교 총장의 딸인 황선아 역으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파 에이스 여학생으로 등장한다.
정유진은 중 3때 패션 모델로 데뷔, 패션위크, 유명 패션 매거진과 브랜드 모델로 활약해 이미 패션계에서 인정 받은 톱 모델 출신으로 올해 초,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정유진의 소속 에이전시인 YG케이플러스측은 "정유진은 드라마 데뷔한지 얼마 안된 신인인데 벌써 세 번째 연이어 중요한 역할로 캐스팅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본인이 성실한 자세로 연기력으로 인정 받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만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KBS 청춘 액션 로맨스 ‘무림학교’는 2016년 1월 KBS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미지제공=YG케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