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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은 패션 브랜드 오즈세컨과 함께 빈티지한 화보를 진행했으며, 쎄씨 코리아의 내지 화보 뿐 아니라 쎄씨 차이나의 커버까지 장식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오나귀>를 통해 애교를 많이 배웠죠. 아니다, 극복했다는 단어를 쓸래요. 딱딱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마구 달달하진 않았거든요. 그런데 봉선이를 만나 애교에 대한 오글거림을 극복했어요!"라며 애교가 늘었음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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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대니까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워나가고 싶어요. 다양한 장르와 많은 캐릭터를 연기해보는 게 20대의 제 목표입니다. 실패 따윈 두렵지 않아요. 실패한다 해도 다시 잘해내면 되니까요”라며 젊은 배우로서의 의지를 보인 것.
또한 추석을 앞두고 계획을 물었더니 “언니와 동생과 함께 차를 타고 부모님 집으로 내려갈 갈 계획”이라며 답했으며, 특히 휴게소의 고구마 스틱과 알 감자가 먹고 싶다며 소녀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박보영의 가을 무드가 물씬 풍기는 빈티지한 패션 화보 및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쎄씨 코리아와 차이나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