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왕맛드립 캠페인–하니편’은 최근 애교 없는 이들은 연습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SNS를 강타한 키워드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를 패러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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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왕뚜껑을 먹은 소감(왕맛드립)으로 “나 왕뚜껑 머거또, 쫄깃한 왕뚜껑 머거또, 국물 찐해 너무 마시또”를 외치며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팔도는 ‘#왕맛드립 캠페인’ 1차 광고모델로 무한도전에 출연해 대세 밴드로 떠 오른 ‘혁오’를 모델로 한 광고를 8월말에 선보인 바 있다. 밴드 혁오 멤버들이 무덤덤한 표정으로 ‘왕뚜껑’ 제품을 먹은 후 가장 말이 느리고 말수가 적은 멤버 오혁이 “음... 이거는 말이 빨라지는 맛이에요”라고 ‘왕맛드립’을 하고, 다른 멤버가 “더 빨리”라고 말하자 점점 말의 속도를 높인다는 내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밴드 혁오와 하니를 이어 ‘왕맛드립’을 선보일 ‘#왕맛드립 캠페인’ 3차 광고는 10월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팔도는 올해로 출시 25년을 맞아 더욱 진해지고, 더욱 쫄깃해진 ‘왕뚜껑’의 맛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왕맛드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왕맛드립' 드립왕을 뽑는 '#왕맛드립 챌린지' 온라인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왕맛드립 캠페인' 사이트(www.wangdrip.kr)에서 진행되며, 반드시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왕맛드립'을 남겨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2주에 한 번씩 공감(좋아요)을 가장 많이 얻은 16팀(일반인 10명, 학생 3팀, 직장인 3팀)을 선발해 '왕뚜껑' 1박스를 경품으로 제공하며, 특히, 선발된 인원 중 학생은 같은 반 친구, 직장인은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도 최대 3박스까지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김기홍 팔도 광고디자인팀장은 “더욱 진해지고 더욱 쫄깃해진 ‘왕뚜껑’의 맛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이번 캠페인에 재미있고 기발한 ‘왕맛드립’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