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아내 한유라 복귀 소식 전해…



'정형돈'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정형돈 근황을 공개했다.

개그맨 정형돈 아내 한유라 씨는 9월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대천왕(정형돈)님은 많이 좋아져 다시 일상 복귀하셨으니 걱정마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 18일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이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 '무한도전' 등 고정 녹화 스케줄을 취소하고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다.

정형돈 측 관계자에 따르면 정형돈은 추석 당일인 27일 퇴원해 자택에서 안정을 취했다.


이어 29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 스케줄에 정상적으로 참여하며 10월1일 예정돼 있는 '무한도전' 녹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