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윤세아 패션, 가을 타는 여자 ‘시크 오피스룩’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윤세아가 시크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은 악역3인 진서연, 이정길, 김민경이 동시에 위기에 처했다.


김민경은 우주가 친자식이 아님을 들켰고, 기억을 잃고 켈리 한으로 살아가는 진서연은 새 아버지의 마음에 들기 위해 JH그룹을 집어삼키려 하다 이를 저지당했다. 윤세아는 단호하게 “JH그룹은 아버님의 소유가 아닌 전 직원의 회사”라고 말했고, 이정길은 회장 자리를 내놓을 위기에 처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시크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베이지 컬러의 래핑 스타일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은은한 광택과 자연스러운 주름의 래핑 블라우스는 오피스룩에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이브의 사랑’ 윤세아 패션, 가을 타는 여자 ‘시크 오피스룩’


스타일링 TIP : 윤세아의 시크한 오피스룩을 완성한 베이지 래핑 블라우스는 오피스룩은 물론 캐주얼룩에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윤세아처럼 슬림한 H라인 스커트와 매치한다면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오피스룩을, 와이드팬츠 혹은 데님 스키니 팬츠와 매치한다면 시크한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목선에 타이가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이브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