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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극성팬'
조인성의 극성팬이 여행비자로 입국해 조인성의 경로를 쭈욱 따라다니다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아닌 밤중 극성팬의 난동에 동네가 떠들썩했다는 후문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조인성의 자택에 무단 침입한 중국 극성팬 사건을 조명했다.
조인성 극성팬의 무단 침입을 목격한 주민은 "새벽 12시 30분~1시 사이에 여자 분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그랬다"고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 극성팬은 중국인으로 여행 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뒤 조인성의 이동 경로를 따라다녔다. 이후조인성의 자택을 찾아 그를 기다렸으며, 문을 두드려 집 안으로 들어갔다.
이에 조인성의 친동생이 안에 있었고, 조인성 극성팬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조인성 극성팬은 마당에서 소리를 지르는 등 난동을 부렸다는 후문이다.
조인성의 극성팬은 조인성의 친동생이 운영하는 카페에도 여러 차례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인성 소속사 관계자는 "촬영장에서도 여러번 오셨던 분이고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조인성 씨도 깜짝 놀랐다"고 전할 만큼 유명인사이다.
한편, 조인성의 자택 침입 난동을 벌인 중국 극성팬은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