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엘리트집안 공개…상위 0.1% 오빠따라 의대갈 뻔



'성유리 엘리트집안'
성유리의 엘리트 집안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2015(이하 명단공개)’에서는 ‘명품 DNA를 자랑하는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3위에 올랐다. 성유리는 핑클로 데뷔하기 전 의대 진학을 목표로 했던 우등생이었다. 실제 의대생인 친오빠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족들이 성유리의 의대 진학을 바란 것으로 알려졌다.

성유리의 오빠는 1997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상위 0.1%에 든 수재로 성균관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대형 종합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성유리의 아버지 성종현은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임, 2013년 퇴직 후 현재는 목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신혜, 오상진, 최송현, 규현, 하하의 엘리트 가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