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3kg 호박'
무게가 무려 893kg이나 나가는 호박이 화제로 떠올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큰 호박을 가리는 대회가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893kg짜리 호박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 호박을 키운 건 오리건주 출신 스티브 달레타스로 알려졌다.
스티브는 우승상금 1만2000달러(한화 약 1300만원)를 받았다.
무게가 893kg이나 나갔지만 전 대회의 기록에는 못 미쳤다. 지난해 우승한 스위스산 호박의 무게는 1000kg이 넘기도 했다.
'893kg 호박' 키운 농부 상금 1300만원, 지난해는 1000kg 넘었다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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