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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주관하는 패션코드는 10월 20~22일 남산제이그랜하우스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영향력 있는 바이어와 디자이너, 브랜드를 포함해 약 130여개 업체 500명 이상의 패션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이번 패션코드 2016 S/S는 한류스타 차승원과 걸그룹 EXID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홍보영상 제작 및 오프닝 세레모니에 참여하는 등 패션한류를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섰으며 특히 EXID는 공식 오프닝에서 이상봉 디자이너의 의상을 착용하고 런웨이를 선보여 패션 한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패션코드는 기존의 전시회 형식을 탈피하고 타 패션 축제와 확연히 차별화된 국내 패션 비즈니스 산업의 실질적인 시장 수익 창출을 위한 행사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패션 수주회로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도 손꼽히는 글로벌 바이어들이 패션코드를 방문해 패션 한류의 세계진출을 위한 성과를 거둘 전망”이라고 밝혔다.
‘패션코드 2016 S/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fashionkod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제공=패션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