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 10월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전국 가구 기준 6.5%, 수도권 기준 8.5%로 전주 대비 각각 0.3%p, 0.9%p 상승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1위를 고수했다.

이날 MBC <라디오스타>는 ‘뇌섹남녀, 그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연예계에 대표 엄친아들인 로이킴(가수), 김소정(가수), 신아영(방송인), 조소영(작가)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를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층(전국 기준)은 남자 40대가 5.9%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여자 30대 5.7%, 여자 50대 4.9%의 순이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의 시청률(전국 가구 기준)은 SBS <한밤의 TV연예>가 2위, KBS2 <추적60분>이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