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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딸 공개'
유진-기태영 부부의 요정같은 딸 로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유진은 과거 바다가 선물했던 티셔츠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티셔츠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에 바다는 "티셔츠가 너무 예쁘다. 유진 딸 로희에게 어울릴 것 같다. 그 티셔츠를 딸에게 물려줬으면 한다. 빈티지로 말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유진-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로희는 연예계 대표 미남미녀인 엄마아빠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예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유진-기태영 부부는 2009년 SBS 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연인으로 발전, 2011년 7월 결혼에 골인하였으며 올해 4월 첫 딸 로희를 얻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