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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유역비’
162년 전통의 스위스 메이드 대표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에서는 지난 10월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티쏘의 역사를 담은 특별한 시계 ‘슈망 데 뚜렐(Chemin des Tourelles)’ 런칭을 기념하며 티쏘 공식 여성 앰버서더로 아시아 월드 스타인 유역비와 남성 앰버서더로 황 샤오밍을 선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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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티쏘 공식 아시아 앰버서더로 선정된 유역비는 15세 나이로 2002년도 북경 영화학원에 최연소로 입학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 현재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다.
티쏘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유역비가 보여준 스마트하고도 도도한 매력이 티쏘와 잘 어울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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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티쏘 앰버서더로 선정된 유역비는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티쏘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티쏘의 오랜 역사와 뛰어난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티쏘 브랜드에게 가장 근본이 되는 요소는 스위스 메이드라는 점이다. 티쏘 로고 중 + 마크는 스위스 국가의 마크와 동일하며 1853년이래 와치메이커를 늘 자랑스럽게 만들고 있는 제품의 퀄리티와 신뢰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색을 띈 티쏘 브랜드는 스위스 쥐라산맥의 르 로끌 지역에서 탄생돼 스위스 아이덴티티와 그 핵심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티쏘는 스위스 시계의 세계 최대 제조 회사이며 유통 회사인 스와치 그룹의 일원으로, MotoGPTM, FIM World Superbike, FIBA, AFL와 RBS 6 Nations 럭비, 사이클, 펜싱 및 아이스 하키 세계 선수권 대회의 공식 파트너이자 타임 키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티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