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최시원 사랑 독차지한 러블리 패션...골드 가방 어디꺼?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뛰어난 연기력 못지 많은 패션 감각으로 뭇 여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0회에선 지성준(박서준 분)과 김신혁(최시원 분)이 김혜진(황정음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져 본격적인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극중 황정음은 두 남자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에서 카멜 롱 코트에 핑크 니트 그리고 골드 컬러의 포인트백의 크로스 매치로 황정음 특유의 러블리함을 보여주는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블링블링한 골드 컬러의 가방은 ‘칼린 헤스터 미니백’으로 알려졌으며, 탈부착 가능한 체인 스트랩으로 시크한 룩에 매치 가능한 클러치 또는 데일리 룩에 어울리는 숄더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최시원 사랑 독차지한 러블리 패션...골드 가방 어디꺼?


<칼린 ‘헤스터 미니(HESTER MINI)’, 28만 원>


칼린 관계자는 “‘그녀는 예뻤다’ 방송과 동시에 일상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황정음 패션이 큰 화제가 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며 “브랜드명에 대한 많은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김혜진 역을 맡아 코믹과 진지를 넘나드는 대체불가 로코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칼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