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화보 “팬들의 응원 함성 소리에 스트레스가 훨훨~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화보과 인터뷰가 공개됐다.

BNT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에이인, 레, 츄,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글램한 무드로 파티를 즐기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강렬한 색의 의상과 무드로 멜로디데이의 색다른 이미지를 보여줬다.
두 번째 콘셉트는 파티가 끝난 직후 러프하지만 매혹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무드의 콘셉트였다. 올 블랙 원피스로 고급스럽지만 강한 매력을 보여줬다.

마지막 콘셉트는 파티가 모두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내추럴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보여주는 무드로 약간의 비밀을 감춘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멜로디데이 화보 “팬들의 응원 함성 소리에 스트레스가 훨훨~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멜로디데이는 쇼케이스에 대한 질문에 “쇼케이스 전부터 걱정이 많았는데 기자 분들이 많이 와주셔서 감사했다”며 “기사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셔서 더 감사했다”고 웃음 지었다.
또한 데뷔 이전부터 OST 앨범에 참여한 것에 대해 “데뷔 전 방송활동 없이 오롯이 멜로디데이의 목소리에 감성을 집중해서 담았기 때문에 OST에 다양하게 참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신곡 ‘SPEED UP’처럼 각자에게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한 존재가 있느냐는 질문에 “멤버들 공통으로 음악방송에 찾아온 팬들이 큰 소리로 응원을 해주는 것이 너무 힘이 된다”며 “팬들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게 된다”고 팬들에게 애정을 보였다.
▲(위로부터) 여은, 예인, 유민, 차희
▲(위로부터) 여은, 예인, 유민, 차희

특히 여은은 ‘복면가왕’의 고추 아가씨로 인지도를 높인 것에 대해 “식당에 가면 할머니들께서 ‘고추 아니야?’고 얘기하시며 반갑게 알아봐주신다”고 전하며 “이런 관심들이 멜로디데이 전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게 열심히 할 것이다”며 포부를 보였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