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前멤버 동호 결혼, '어린 신부' 아닌 '어린 신랑'


'동호 결혼'
유키스 멤버 출신 동호가 오는 11월 결혼한다.

웨딩업체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에 따르면, 동호는 11월 중 결혼을 염두에 두고 준비 중이다.


아이패밀리SC는 "신랑,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다"며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고 밝혔다. 예비신부의 신상명세와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동호는 1994년생으로 올해 22살로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을 결심했다. 아내는 한 살 연상의 신부로 알려졌다.

한편 동호는 2008년 유키스 미니 1집 '뉴 제너레이션'으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누렸다. 이후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2011), '홀리랜드'(2012)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약했지만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사진=동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