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윤 흥국생명 대표(가운데)와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학생 등 관계자들이 성공적인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흥국생명
김주윤 흥국생명 대표(가운데)와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학생 등 관계자들이 성공적인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와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2학기 정규과정 '브랜드 전략실습' 과정에 흥국생명이 참여해 이론과 실무를 접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흥국생명은 마케팅 현안에 대해 학생들에게 과제를 부여하고 수강생들은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하는 등 브랜드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함께 논의한다.

프로젝트는 팀별로 운영되며 우수한 기획서를 제안한 팀에 대해서는 별도의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대학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활성화해 젊은층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성공모델을 개발하는 창구로 활용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