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뮤지컬 <시카고>의 사랑스러운 주인공 록시 하트 역할로 다시 돌아온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공연문화월간지 ‘씬플레이빌’의 11월 표지를 장식했다.
아이비는 공개된 화보에서 등이 오픈된 드레스와 망사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이비는 “여러 시련을 겪었지만 주저앉지 않고 나아가는 모습이 나와 비슷하다"며 "세 번째 참여하는 <시카고>인 만큼 록시 하면 가장 먼저 아이비가 떠오르면 좋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010년 <키스 미 케이트>로 뮤지컬에 첫 발을 딛은 아이비는 이후 <시카고>, <고스트>, <유린타운> 등의 다양한 작품을 거치며 뮤지컬배우로 입지를 다져왔다.
아이비
뮤지컬 <시카고>는 11월 14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아이비의 솔직담백한 인터뷰는 ‘씬플레이빌’ 11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씬플레이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