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외식업체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출판사와 함께 국내에 독서 붐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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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김가네(회장 김용만)는 11월 말까지 “힘이 되는 한 줄, 도서 이벤트”를 통해 가을에 먹고 싶은 김가네 메뉴로 선정된 통새우김밥, 얼큰해우동, 멸추김밥, 낙지덮밥 메뉴를 김가네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gimgane7127)과 홈페이지에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열림원 출판그룹의 단테처럼 여행하기(전규태 저),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이어령 저), 우리가 어느 별에서(정승호 저), 힐링(박범신 저), 남은 생의 첫날(비르지니 그리말디 저) 중 1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지속적인 독서캠페인의 권장을 위해 고객이 직접 양서를 추천하는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김가네 박정환 총괄사장은 “독서캠페인을 통해 독서 인구 감소를 막고, 배고픔을 달래는 음식처럼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읽는 습관을 키우는데 일조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가네 박정환 총괄사장은 “독서캠페인을 통해 독서 인구 감소를 막고, 배고픔을 달래는 음식처럼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읽는 습관을 키우는데 일조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