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갈 때 유모차가 가져가나요?…'이모션3.0, 유모차 대여 서비스 실시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유모차다. 하지만 다른 육아용품에 비해 무게가 나가는 유모차를 가지고 다니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와 관련해 베이비홈은 여러 호텔, 리조트, 테마파크 등과 제휴를 맺고 절충형 유모차 ‘이모션3.0’ 대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명 리조트 소노펠리


소노펠리체와 프리미엄 유아 브랜드 디밤비가 전개하는 키즈 테마룸 ‘디밤비룸’. 이 곳에 가면 베이비홈 이모션3.0, 에르고베이비 아기띠, 야마토야 유아식탁의자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체험할 수 있다. 무거운 짐을 싸지 않아도 고급스러운 육아용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과 객실에서도 아이들이 심심할 틈 없이 인형이나 승용완구를 가지고 놀 수 있다는 실용성으로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을 제공해준다.

롯데 호텔

아이와 부산여행을 계획한다면 롯데호텔 부산의 디밤비 스위트룸이 있다. 엄마들의 워너비 육아용품으로 가득 채워진 디밤비 스위트룸은 아이 월령에 맞게 4단계로 준비되는 이유식을 이용할 수 있고 여행지에서 더욱 반가운 유모차 베이비홈 ‘이모션3.0’을 투숙 기간 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롯데호텔 월드점, 울산점, 부산점을 방문한 고객은 컨시어지 데스크에서 유모차를 대여 받아 호텔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로보트 태권브이 박물관 브이센터

추억의 만화영화 ‘로보트태권브이’를 테마로 한 체험형 박물관 ‘브이센터’는 30~50대 이상의 성인층과 키덜트,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관람객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이를 데리고 이 곳에 방문하면 매표소에서 베이비홈 ‘이모션3.0’을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포시즌’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도 베이비홈 유모차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이모션3.0은 디럭스의 안전함과 휴대용의 간편함을 담은 절충형 유모차로 손쉬운 폴딩, 셀프스탠딩 등 스마트한 성능을 자랑한다. 생후 2개월부터 25kg까지 사용 가능하며 가격은 57만원이다.

<이미지제공=이폴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