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서양인들이 기록한 1800년대 한양의 모습
서울역사박물관 산하 한양도성박물관은 특별전 ‘도성일관 都城一觀’을 오는 11월 6일(금)부터 2016년 2월 14일(일)까지 한양도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19세기 말~20세기 초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여행기 및 일제강점기 신문, 여행안내서, 영화, 대중음악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근대 한양도성의 모습을 재조명하였다.

이에 전시는 크게 ‘1.변화를 거듭한 한양도성’, ‘2.낯선 이들의 방문’, ‘3.관광명소가 된 한양도성’, ‘4.대중문화로 만나는 한양도성’의 총 4파트로 구성된다.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 1월 1일은 휴관하며, 자세한 정보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시] 서양인들이 기록한 1800년대 한양의 모습
<이미지제공=서울역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