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서비스 그룹 '토즈'의 신개념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가 100호점 의정부지점을 오픈했다.

토즈는 지난 2011년 서울 목동에 R&D 1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신개념 독서실을 선보였으며, 2012년 가맹 1호점인 미금센터를 오픈하면서 전국적으로 센터를 확대해 오고 있다.


현재 상권 계약이 되어 있는 센터만 12개에 달해 연말까지 약 20개의 센터가 추가 오픈될 예정이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최근 효율적인 학습을 돕는 전문화된 학습 공간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커짐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토즈 스터디센터, 독서실 프랜차이즈 100호점 돌파

특히 최근 4개월 동안 월 평균 7개의 지점이 오픈되었으며, 교육 특구라 불리는 대치, 목동, 잠실에는 각 지역별로 4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을 만큼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다.
서울 지역뿐만 아니라, 용인, 천안, 부산 등 학구열이 높은 지방 지역에서도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다.

토즈 김윤환 대표는 "공간서비스 사업을 운영한 전문기업으로서 공간사업 운영에 꼭 필요한 IT 솔루션과 수퍼바이저 시스템을 제공하여 식음료 프랜차이즈에 비해 운영이 안정적이고 쉬운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김 대표는 "자녀 교육을 거쳐오면서 교육에 관심이 많고 소비자인 학생의 심리를 잘 알고 있는 여성들이 잘 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즈는 향후 5년 안에 전국 5천개 규모의 독서실 시장에서 토즈 스터디센터가 10%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