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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예스24의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은 문학, 인문·교양, 비즈니스·자기관리, 가정·실용, 아동·청소년 등 5개 분야 총 120권의 후보작 중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24권의 도서를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게 된다.
올해 후보작에는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 프레드릭 배크만의 <오베라는 남자>, 사이토 다카시의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을 비롯해 <엄마의 말공부>, <잠자고 싶은 토끼> 등 한 해 출판계를 뜨겁게 달군 다양한 분야의 베스트셀러 120권이 뽑혔다.
투표 참여방법은 5개 분야 중 2개 이상 분야에서 총 4권 이상, 최대 10권의 책을 선택하면 된다. 투표에 참여한 전원에게 예스24 상품권 2,000원을 증정하며, 참여 후 경품에 응모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13인치 (1명), SONY 블루투스 스피커 ‘SRS-X88’ (1명), ‘크레마 카르타’(5명), YES상품권 3만원(20명)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댓글을 통해 올해의 책 13주년 행사를 응원하거나 홍보하면 2,000명을 추첨해 YES포인트 1,000원을 지급한다. 2015 올해의 책 투표는 온라인뿐 아니라 예스24 모바일(m.yes24.com)에서도 참여할 수 있으며, 트위터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로 공유할 수 있다.
한편, 역대 올해의 책에는 2003년 <나무>, 2004년 <다빈치 코드>, 2005년 <블루오션 전략>, 2006년 <부의 미래>, 2007년 <시크릿>, 2008년 <개밥바라기별>, 2009년 <1Q84>, 2010년 <정의란 무엇인가>, 2011년 <닥치고 정치>, 2012년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2013년 <정글만리>, 2014년 <강신주의 감정수업>이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예스24 ‘제13회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