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3980만원이라는 정직한 창업비용으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소자본으로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국내 대표 카페 브랜드로서, 소자본 창업 시 필수 체크리스트로 '창업 지원', '마케팅', '메뉴 개발력' 3가지를 꼽았다.
첫 번째, '창업 지원'은 예비 가맹점주들이 창업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도록 본사가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의 유무를 따져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카페창업 전문 커피베이는 신규 가맹점 지원 시스템을 통해 창업 시 가맹비, 물품보증금, 교육비를 포함한 총 1,3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픈 후에는 마케팅 비용 지원은 물론, 매장 운영 안정화를 위해 6개월간 슈퍼바이저를 점포에 파견하여 운영에 대한 관리를 받는 프로그램 제공하고 있다.
두 번째, '마케팅'은 본사가 가맹점 모집 뿐만 아니라 현재 가맹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특히 소자본 창업자들의 경우, 마케팅에 물적 투자가 어렵기 때문에 본사에서 진행되는 마케팅의 효율성에 대해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TV 드라마 '후아유' 제작 지원 시 MD제품과 신메뉴를 함께 홍보하여 전국 가맹점 매출의 20%를 상승시킨 커피베이는 최근 영화 협찬이나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 딜 진행 등 다양한 방면에서 가맹점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마케팅에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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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베이 상담부스 (사진=강동완 기자) |
세 번째, '메뉴 개발력'은 트렌드에 맞는 메뉴를 적시에 출시하고 있는지의 여부이다. 카페들의 제품 서비스 품질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차별화된 메뉴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그 중요성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커피베이가 가진 강점 중 하나가 바로 메뉴 개발력인데, 추억의 달고나를 토핑하여 씹는 즐거움을 더한 메이플 라떼나 치즈 프라노베에 오렌지의 상큼함을 더한 오렌지 쏙쏙 등을 출시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소자본으로 창업 시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운영•개발에 대한 비용이며, 이 부분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히며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소자본 창업 체크리스트 3가지를 꼼꼼하게 확인하여 성공 창업의 꿈을 현실로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합리적인 가격과 수준 높은 품질 서비스로 국내 40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커피베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offee-bay.co.kr)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