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처럼 달콤한 매력을 더해주는 립글로스
![]() |
▲ 츄파춥스의 ‘캔디글로스(03 스트로베리) by 벨포트’(왼쪽), 아리따움의 ‘허니 멜팅 틴트’(오른쪽) |
캔디처럼 달콤하게! 스윗하게 바르는 ‘츄파춥스(Chupa Chups)’의 ‘캔디글로스(03 스트로베리) by 벨포트(16g·1만2천원)’은 입술에 매끄러운 광택을 입혀주는 캔디 모양의 립글로스다. 생생한 컬러가 피부온도에 반응해 입술 본연의 혈색처럼 자연스럽고 생기 넘치는 컬러를 부여하고, 입술에 얇은 막을 형성하는 스테잉 폴리머(Staying Polymer)성분으로 오랜 시간 동안 생생한 컬러를 지속시켜준다. 또한 수분 증발을 막아 오랜 시간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볼륨감 있는 입술로 연출할 수 있다.
‘아리따움’의 ‘허니 멜팅 틴트’(8천원)는 립밤과 틴트의 기능을 하나에 담은 제품이다. 생생한 컬러 연출은 물론 수분과 영양을 저장하고 있는 허니 성분이 부드럽고 촉촉한 입술로 가꿔준다. 입술 온도에 반응해 녹는 듯 발리고, 색 번짐 없이 매끈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활용도가 높은 멀티기능 아이라이너
![]() |
▲컬러니어의 ‘모노스톤 아이라이너 펜슬 (위쪽부터 #01은하석 블랙, #02모래알 브라운, #03돌담 짙은 브라운, #04자갈돌 카키, #05조약돌 퍼플) by 벨포트’(왼쪽), 입큰의 ‘트윙클 아이즈 5종’(오른쪽) |
최적의 컬러를 발굴하는 컬러 공학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컬러니어(Colorneer)’의 ‘모노스톤 아이라이너 펜슬 (02모래알 브라운) by 벨포트(1.2g*2·2만6천원)’는 초보자를 위해 추천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한번의 터치로 스톤에서 영감을 받은 자연스러운 색감을 연출하는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펜슬로 땀과 피지에 지워지지 않는 선명한 아이라인을 연출해준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발색력으로 자극없이 선명하게 라인을 그릴 수 있어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눈매를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번지는 느낌의 스머지 효과를 줄 경우 음영 아이섀도처럼 사용할 수 있고, 빠른 시간 내에 피부에 밀착되므로 깔끔하고 또렷한 아이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입큰’의 ‘트윙클 아이즈(0.4g·1만6천원)’는 크리미한 펄 섀도를 젤 펜슬로 담아낸 젤 아이라이너이다. 소프트 젤 포뮬러를 사용해 예민한 눈가에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아이 라인을 그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림 타입 섀도를 멀티 젤 아이라이너 형태로 담아내 섬세한 포인트 메이크업 연출 시 편리하며, 발림성이 좋아 아이섀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초보자도 그리기 쉬운 눈썹메이크업
![]() |
▲더 브로우갤의 ‘아이브로우 펜슬’(왼쪽), 이니스프리의 ‘틴티드 듀얼 브로우’(오른쪽) |
다년간의 노하우를 담은 헐리우드 셀러브리티 아이브로우 전문 브랜드 ‘더 브로우갤(The BrowGal)’의 ‘아이브로우 펜슬(1.2g·2만9천원)’은 마치 전문가의 손길을 받은 듯이 완벽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눈썹연출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펜슬이 한 올 한 올 실제 눈썹처럼 섬세하게 표현해주어, 단정하고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도와준다. 또한 펜슬 뒤에 스풀리 브러시가 있어 눈썹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으며, 캡에 내장된 샤프너로 언제든지 펜슬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아이브로우 펜슬(02 에스프레소)’는 웜톤의 자연스러운 갈색으로 일반적으로 자연갈색 헤어컬러에 잘 어울린다. ‘아이브로우 펜슬(04 미디엄브라운)’은 뉴트럴 톤의 조금 밝은 계열의 갈색으로 염색한 모발에 추천한다.
‘이니스프리’의 ‘틴티드 듀얼 브로우(4.6g*2개·1만2천원)’는 눈썹 타투 기능이 지속되는 효과와 브로우 마스카라로 컬러링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듀얼 타입 브로우이다. 눈썹 타투는 색소를 이용한 착색이 아닌, 햇빛에 그을리듯 태닝시켜 3~7일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또한 브로우 마스카라의 경우 얇은 코팅막을 형성해 물이나 땀에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고, 처음 메이크업한 상태 그대로 유지시켜준다.
벨포트 관계자는 “수능시험을 마친 후, 새로운 출발에 앞서 그동안 가꾸지 못했던 외모에 변화를 주고자 메이크업,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본격적으로 메이크업에 입문하는 시기인 만큼 과도한 메이크업 보다는 스무살 특유의 풋풋하고 생기발랄한 매력을 더해주고, 간편한 사용으로 쉽게 메이크업을 배울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