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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기상청은 전국이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국 북동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 중북부 산간은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모든 해상에서 2~4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