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www.mcdonalds.co.kr)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강남구 SETEC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16’에 참가해 예비 오너를 모집한다.

맥도날드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예비 프랜차이즈 오너들에게 프랜차이즈의 정석인 맥도날드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와의 성숙한 신뢰의 비즈니스 관계를 바탕으로 한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 철학도 널리 알릴 예정이다.

▲ 코엑스 창업박람회 모습 (제공=맥도날드)
▲ 코엑스 창업박람회 모습 (제공=맥도날드)

맥도날드 본사는 프랜차이즈 점주들에게 프랜차이즈 준비 단계에서부터 실제 매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경영 시스템 노하우의 A부터 Z까지 모두 전수하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가 오랜 시간 동안 남녀노소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데에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반 성장을 이끈 프랜차이즈 철학의 힘이 컸다며”며 “예비 프랜차이즈 오너들이야말로 맥도날드의 성공을 이끌 수 있는 새 주인공인 만큼 관심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전 세계 120여개국 3만 6,000여개의 매장 중 약 80% 이상을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전국 430여개 매장 중 120여개의 매장을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