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당' /사진=뉴시스
'안철수 신당' /사진=뉴시스
'안철수 신당' '국민의당'
안철수 무소속 의원을 중심으로 10일 창당발기인대회를 가진 '국민의당'의 공식 영문 이름이 'The People's Party'로 확정됐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당명선정위원회 외부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영문 당명을 'The People's Party'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이와 함께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발기인 의결을 통해 만장일치로 '국민의당'을 공식 당명으로 채택했다.

국민의당은 오는 11일 오전 선관위에 한글 당명과 함께 영문 당명을 등록할 방침이다. 국민의당은 아울러 당명에 별도의 약칭은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