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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와 함께한 이번 화보의 첫 번째 콘셉트에서 손여은은 겨자색 컬러의 니트와 블랙 롱 스커트로 캐주얼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는 물론 나른한 오후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플라워 패턴의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리한 그의 이미지와 잘 맞는 의상, 자유자재의 다양한 포즈와 표정이 더해져 분위기를 극대화 시키기도.
세 번째 촬영에서는 평소와는 다른 스타일의 룩을 보여줬다. 실크 톱, 수술이 포인트인 화이트 니트 스커트, 그레이 컬러의 롱 재킷으로 무드를 표현했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카멜 컬러의 로브 스타일 코트와 토트 팬츠로 심플하지만 포인트가 있는 스타일을 보여줬으며 야외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졌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캐릭터에 대해 “처음 시놉을 받고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다.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만 있을 것 같지만 그 안에 사차원적인 성격도 있어서 어떻게 보면 참 사랑스러운 캐릭터인 것 같다. 촬영할 때마다 행복하다”고 답했다.
이어 파트너 오민석과의 호흡에 대한 질문에는 “굉장히 편안한 배우다. 호흡이라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이렇게 호흡이 잘 맞는 배우를 만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현장에서 합이 잘 맞아서 추가된 신들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결’에서의 오민석과 드라마에서 오민석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실제 모습과 다를 것이 없다. 드라마 스태프도 실제 모습이랑 정말 똑같다고 말한다. 우결의 인기로 팬 들이 인스타그램에 댓글도 달아주고 파트너인 나에게도 관심을 가져줘 고마울 때가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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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