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원(대표: 곽영빈)이 오는 설을 맞아 2월6일(토)부터 10일(수)까지 5일간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부터 <도라에몽>을 비롯한 애니원 인기 애니메이션을 특집으로 방영한다.
애니원 설특집 방송편성, '추억의 마니' TV 최초 방영
이번 설 연휴에는 평소 명절보다도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들을 더 많이 방영하면서,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설 선물을 안겨줄 예정이다.
특히 오는 2월 28일 개최되는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오른 <추억의 마니>를 TV최초로 방영할 예정이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비롯해 <고양이의 보은>,<붉은 돼지>,<귀를 기울이면>,<추억은 방울방울>,<천공의 성 라퓨타>,<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이웃집 야마다군>까지 총 10편의 주옥 같은 지브리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애니원에서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도라에몽’, ‘짱구’, ‘돈만이’ 묘하게 닮은캐릭터의 작품들만 모아 <애니원 삼둥이와 해피 설날!> 코너로 방영한다. <애니원 삼둥이와 해피 설날!> 시간에는 <극장판 도라에몽>과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의 최신작을 비롯해 <왕괴짜 돈만이>의 인기 에피소드만을 모아 방영할 예정이다.


<추억의 마니>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0일(수) 오후 2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며, 이 외 프로그램의 자세한 방영 시간은 애니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 외 자세한 방송 시간 및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는 애니원 홈페이지(www.anionetv.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Anioneanion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