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가격으로 계란 들여 가세요~
GS수퍼마켓이 계란 농가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GS수퍼마켓'이 오는 3월10일까지 친환경인증란을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초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친환경인증 특란, 왕란 30입, 15입, 10입 등 다양한 종류를 기존 판매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것.

GS수퍼마켓은 계란 공급 과다로 가격이 하락해 농가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알뜰한 가격으로 계란을 제공해 고객들의 계란 소비를 촉진시키고, 계란 소비를 통한 계란 가격 안정화를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GS수퍼마켓은 계란 2천만알(60만판)을 농가로부터 매입해 고객들에게 10년 전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머니위크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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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러한 고객의 호응은 계란 가격의 안정화로 이어져 계란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행운을 안겨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GS수퍼마켓은 계란 품질등급 기준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1+등급 친환경 계란 1천만알(30만판) 판매 달성을 기념해 ‘황금알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자연가치 친환경 1+등급 계란’을 구매하고 GS멤버십(GS&POINT)을 적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50명에게는 황금알(순금 1돈)을, 2등 100명에게는 친환경1+등급 계란 선물세트를 선물한다.

GS수퍼마켓은 이번 계란 초특가 행사와 이벤트 이후에도 계란 가격의 안정화를 통한 농가 소득 확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