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키 도시카츠 주방장이 내한해 스시의 진미를 선보인다. /사진제공=서울신라호텔
아오키 도시카츠 주방장이 내한해 스시의 진미를 선보인다. /사진제공=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The Parkview)'가 25일부터 5일간 일본의 29년 전통 초밥 전문점인 '스시 아오키(鮨 青木)'의 오너 주방장을 초청해 정통 초밥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아오키 도시카츠 주방장은 지난해에 이어 한국 미식 고객들이 좋아하는 신선한 초밥을 현지의 맛 그대로 전한다.

최고급 생(生) 참치 중 가장 고소하고 부드러운 뱃살과 속살, 광어, 새우, 오징어 초밥, 야마가께 낫또가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운다.  


2대째 운영 중인 스시 아오키는 특히 최고의 식재료를 공수해 최적의 풍미를 끌어내기 위해 특별한 숙성 과정을 거치는 초밥으로 정평이 났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일본에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최고급 초밥을 만날 수 있는 기회임과 동시에 스시와 어울리는 사케를 별도 주문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문의: (02)2230-3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