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승차감과 내구성 높인 타이어 내놔

신제품 ‘엔프리즈 AH8’출시 및 기념 이벤트 실시

엔프리즈 AH8

넥센타이어가 사계절용 고성능타이어 ‘엔프리즈 AH8’을 출시했다. 사계절이 뚜렷한 국내의 도로조건과 기후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구현한 제품이다.
넥센은 이번 신제품에 ‘죠스 타이어’라는 별칭을 붙였다. 상어의 민첩성과 지구력을 모티브로, 상어지느러미를 연상시키는 패턴 디자인과 소음 저감 시뮬레이션을 적용해서다. 또 기존 제품 대비 마모 성능을 크게 향상 시켜 동급 최장 마일리지(마모지수 600) 성능을 낸다.

이 회사 한국영업총괄 임금옥 전무는 “이번에 출시한 ‘엔프리즈 AH8’ 제품은 다양한 차종에 적용되는 만큼, 제품 개발 단계부터 출시까지 고객 니즈를 철저히 반영했다”고 전했다.
한편, 넥센타이어 전문점인 ‘타이어테크’ 행사점에선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연다. 4월7일까지 ‘엔프리즈 AH8’ 및 최고급 제품인 ‘엔페라 AU5’, ‘엔페라 RU5’ 중 한 대분(4개)를 산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농협과 함께 진행하는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발효잡곡 세트, 벌꿀 세트 등 원하는 농산물의 교환권을 고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