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팔래스호텔 서울의 일식당 다봉과 중식당 서궁이 봄 맞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머니위크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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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다봉에서는 봄에 가장 맛이 좋은 도미와 우럭 요리를 선보인다. 도미는 저칼로리, 고단백 생선으로 소화가 잘돼 어린이와 노인에게도 좋으며, 비타민B1, 미네랄, 콜라겐 성분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미용에도 좋다. 도미 코스에는 봄나물 샐러드와 생선회, 초밥, 대합국이 포함돼 있으며 특히 다봉의 대표 메뉴인 도미머리조림을 맛볼 수 있다. 도미머리조림은 달콤하면서도 칼칼한 양념으로 살이 꽉찬 도미 머리만을 골라 조려낸 메뉴다.

우럭 메뉴는 코스와 단품 두 가지가 준비돼있다. 크고 살이 많은 우럭은 씹는 맛이 좋고 살이 많아 생선회로도, 탕 재료로도 제격이다. 코스에 포함된 우럭나베는 시원한 국물이 속을 풀어주는데 일품이다. 프로모션은 5월 말까지 진행된다

또한 중식당 서궁은 각 지역에서 공수해 온 지역 특산물과 최고급 식재료들을 활용해 봄의 풍미가 가득한 영춘(迎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산지 직송 전복으로 요리한 전복찜과 두릅튀김, 중국 3대 진미 중의 하나인 샥스핀을 재료로 한 샥스핀찜, 한우등심 및 안심 요리 등 최고급의 귀한 재료들로 맛을 낸 메인요리를 비롯해 들기름 드레싱 봄나물과 해물 냉채, 냉이탕면, 원추리나물 등 신선한 봄 재료를 활용한 요리들로 구성됐다. 런치코스와 디너코스 2가지로 즐길 수 있다.
<이미지제공=더 팔래스 호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