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는 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1% 감소한 4473억달러로 집계됐다고 15일 발표했다. 단, 변동이 심한 휘발유 및 자동차 관련 물품을 제외한 2월 소매판매는 0.3% 늘었다.
또 1월의 총 판매고를 최종 보정한 결과, 당초 0.2% 상승에서 0.4% 감소로 수정됐다. 1월 소매판매의 대폭 하향 조정은 미국인들이 중국발 전세계 금융시장 급변동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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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박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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