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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동 캠페인은 수많은 임산부들이 지하철에서 많은 불편을 겪고 있고, 특히 더욱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초기 임산부들의 경우에는 겉으로 티가 나지 않아 임신여부를 알아차리기 어려워 자리를 양보 받기 쉽지 않다는 점 등에 착안해 진행된다.
캠페인은 5~8호선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과 벽체에 부착된 캠페인 포스터를 발견하고 해시태그(#에르고베이비 #5678서울도시철도 #임산부배려캠페인)와 함께 본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에르고베이비 아기띠와 수유쿠션, 스와들러를 경품으로 주는 인증샷 이벤트와, 포스터내 QR코드에 접속해 임산부를 응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총 101명에게 아기띠와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폴리움 홍보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아름다운 배려문화 조성과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임산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비맘을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보다 의미 있는 일에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이폴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