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가트너 시장점유율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국내 PC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트북시장에서 50.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독보적 선두를 기록했다. 이는 2위 업체와 3배 이상 차이가 나는 수치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2016년형 삼성 노트북 9 메탈 ’을 출시한 후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랑 10만대를 돌파하는 등 노트북 절대 강자의 자리를 더욱 견고히 해나가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2년 연속 PC시장의 독보적 1위를 지켜갈 수 있었던 것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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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