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열차지연으로 출근길 큰 불편… 원인 파악 중 김수정 기자 3,472 2016.03.24 | 09:25:03 공유하기 카카오 카카오 나에게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텔레그램 링크 복사 카카오톡 카카오톡나에게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카페블로그 텔레그램 링크복사 오늘(24일) 오전 신분당선 열차가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의 발을 동동 구르게 했다. 정자역은 플랫폼은 물론, 위층까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고 알려졌다. 자세한 상황설명 없이 사정에 의하여 운행이 지연됐다는 방송만 되풀이 돼 여기저기서 시민들의 볼멘소리가 터져나왔다.현재 신분당선 양재역 광교방면으로 사람이 꽉 들어찬 상황으로 전해졌으며, 지연 운행의 원인은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신분당선 광교역.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자료사진=뉴스1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관련기사 필로폰 밀반입해 유통·판매한 일당 검거… 운반 가담한 여대생은 기소유예, 왜? 김무성 "유승민 의원 지역구, 합당한 결정 내려지지 않는다면 무공천하는 게 맞다" 경기북부 경찰청, 11년 만에 독립청으로… 모레(25일) 개청 주호영 국회의원 오늘(23일) 탈당, 내일 무소속 출마… '비박 연대·무소속 연대'에는 불참 지카바이러스 국내 첫 확진 환자, 오늘(23일) 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