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쿠키, '애플힙' 란제리로 차별화 나선다
란제리 브랜드‘섹시쿠키’가 뒷태와 힙라인을 중시하는 ‘러브 CPR’ 시리즈의 라인업을 강화하며 브랜드 차별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이른바 ‘애플힙’ 라인을 강조하는 ‘러브 CPR’ 란제리 시리즈의 주력 제품이 완판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점에 따른 것이다.

‘러브 CPR’은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과감한 디자인의 팬티 컬렉션으로, 망사, 레이스, 가죽 등을 믹스매치하고, 시스루, 스트링 등 섹시한 디테일 요소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섹시쿠키는 이번 시즌 ‘러브 CPR’의 라인업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생산량도 약 160%의 늘리며, 또한 매장 내 러브 CPR의 아이템을 코디하는 ‘LOVE CPR ZONE’의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미지제공=좋은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