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주)놀부의 '놀부옛날통닭'이 오는 4월30일까지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 ‘시럽오더’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놀부옛날통닭 중화풍 치킨 3종(유린치킨, 간파치킨, 깐풍치킨)과 스페셜 세트(옛날통닭+유린치킨)를 시럽오더로 주문하면 원가의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용 횟수 제한이 없으며, 원하는 치킨을 1만원 초중반 대의 가격에 맛볼 수 있다.
▲ 놀부옛날통닭이 오는 오는 4월 30일까지 전국 29개 놀부옛날통닭 매장에서 무제한 이용 가능한 시럽오더 행사를 진행한다. 이연복 스타일 ‘중화풍 치킨 3종’ ‘스페셜 세트’ 시럽오더로 주문 시 20% 할인가능하다. (제공=놀부)
▲ 놀부옛날통닭이 오는 오는 4월 30일까지 전국 29개 놀부옛날통닭 매장에서 무제한 이용 가능한 시럽오더 행사를 진행한다. 이연복 스타일 ‘중화풍 치킨 3종’ ‘스페셜 세트’ 시럽오더로 주문 시 20% 할인가능하다. (제공=놀부)

놀부옛날통닭은 작년 8월 대가 이연복 셰프를 모델로 기용하여 정통 중화요리인 깐풍기를 모티브로 한 ‘깐풍치킨’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새콤달콤한 유린기 소스와 바삭한 순살치킨의 조화가 일품인 ‘유린치킨’, 풍성한 파채 튀김 토핑과 숙성 간장소스를 품은 ‘간파치킨’을 선보여일명 ‘이연복 치킨 시리즈’ 3종을 완성했다.

현재 놀부 깐풍치킨은 전체 매출의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메뉴 유린치킨과 간파치킨은 출시와 동시에 6% 이상의 매출 비중으로 선전하고 있다.

한편, 놀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럽오더, 요기요, 온라인 홈서비스, 모바일 상품권 등 O2O채널을 적극 도입하여 외식업계의 서비스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신규 브랜드 놀부옛날통닭과 프리미엄 수제분식 공수간은 1020세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배달, 포장 주문 수와 모바일 상품권 판매량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