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진건설
/사진=두진건설
강원도 원주에 최고층 랜드마크 두진하트리움시티 견본주택이 문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지하4층~지상38층 5개동으로 아파트 509가구, 오피스텔 150실 등 총 65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는 59~84㎡, 오피스텔은 24~39㎡ 크기다.

시공사인 두진건설은 지난 25일 견본주택 오픈 이후 3일 동안 약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기독병원을 비롯해 원주중앙시장, 초중고 등 주거에 필요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다음달 1~3일 오피스텔 청약을 시작으로 4월4일 아파트 특별공급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두진건설 관계자는 "약 15년 만에 원주 도심권에 공급되는 주거단지라 대기수요가 높다"며 "저렴한 분양가 및 중도금 무이자를 통해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