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앞 민·경 자전거 순찰대


29일 서울송파경찰서 방이지구대(지구대장 박성갑 경정)가 사단법인 자전거21(상임대표 오수보)과 민·경 자전거 순찰대 합동순찰 협약식을 가진 뒤 관내 중대초등학교 앞에서 시민들에게 참여치안을 홍보하고 있다. 이날 발족한 자전거 순찰대는 공원, 학교 인근, 골목길 등 순찰차가 진입할 수 없는 관내 구석구석을 자전거로 합동 순찰해 지역 범죄예방에 앞장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