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가정이 일찍부터 높임말 지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좋은책신사고는 이같은 결과를 담은 설문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좋은책신사고의 홈페이지 회원 3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65%가 자녀가 상황에 적절한 높임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일찍부터 교육을 한다고 답했다.
구체적인 높임말 교육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4~5세가 41%로 가장 많았으며 3세 이하(33%), 6~7세(16%)로 미취학 연령이 90%를 차지했다. 이어 초등 1~2학년(8%), 중학생 이상(2%), 초등 3~4학년(1%), 초등 5~6학년(1%)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 방법으로는 ‘가족끼리 높임말을 사용한다(52%)’, ‘높임말 교육을 주제로 한 동화책을 활용한다(18%)’의 순이었다.
또한, 가족들 간에 높임말을 사용한 후 자녀에 대한 변화를 묻는 주관식 질문에는 '버릇없는 행동을 하거나 화내는 일이 줄어들었다', '어른들을 대하는 태도가 공손해졌다', '함부로 행동하는 경우가 줄어들었다'는 등 긍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좋은책신사고는 이같은 결과를 담은 설문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좋은책신사고의 홈페이지 회원 3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65%가 자녀가 상황에 적절한 높임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일찍부터 교육을 한다고 답했다.
구체적인 높임말 교육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4~5세가 41%로 가장 많았으며 3세 이하(33%), 6~7세(16%)로 미취학 연령이 90%를 차지했다. 이어 초등 1~2학년(8%), 중학생 이상(2%), 초등 3~4학년(1%), 초등 5~6학년(1%)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 방법으로는 ‘가족끼리 높임말을 사용한다(52%)’, ‘높임말 교육을 주제로 한 동화책을 활용한다(18%)’의 순이었다.
또한, 가족들 간에 높임말을 사용한 후 자녀에 대한 변화를 묻는 주관식 질문에는 '버릇없는 행동을 하거나 화내는 일이 줄어들었다', '어른들을 대하는 태도가 공손해졌다', '함부로 행동하는 경우가 줄어들었다'는 등 긍정적인 답변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