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2016년도 ‘4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글쓰는 여자의 공간'등 10종을 선정 발표했다.

출판진흥원은 좋은 신간도서에 대한 정보를 일반에 제공해 출판산업과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좋은책선정위원회를 통해 문학예술,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유아아동 분야의 책을 매달 ‘이달의 읽을 만한 책’으로 선정하고 있다. 4월 추천도서는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4월 읽을 만한 책] '글쓰는 여자의 공간' 外
※4월의 읽을 만한 책(도서명, 저자/역자, 출판사 순)
1. 글쓰는 여자의 공간(타이나 슐리/남기철, 이봄)
2. 시의 격려(모리펑/오수현, 위즈덤하우스)
3. 농사짓는 시인 박형진의 연장 부리던 이야기(박형진, 열화당)
4. 나는 왜 시간에 쫓기는가(필립 짐바르도, 존 보이드/오정아, 프런티어)
5. 자아 연출의 사회학(어빙 고프먼/진수미, 현암사)
6. 단어 따라 어원 따라 세계 문화 산책(이재명, 정문훈, 미래의창)
7. 10퍼센트 인간(앨러나 콜렌/조은영, 시공사)
8. 현대인들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노규식, 알투스)
9. 알(이기훈, 비룡소)
10. 도전! 희망 신기록(로빈 스티븐슨/ 글 방상호, 그림 이지혜, 책속물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