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인근 점포 8개소가 불에 타고 자동차 중고부품과 에어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77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중고 자동차 부품 점포 내부에서 불이 시작돼 인근 점포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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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1 |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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