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윤서, 걸그룹 꿈꾸는 여고생으로 캐스팅
웰메이드예당은 배우 윤서가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유명 걸그룹을 꿈꾸는 여고생 이지영 역으로 출연한다고 12일 밝혔다.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지성, 혜리, 강민혁, 채정안, 전노민, 정만식, 안내상, 공명, 엘조, 이태선 등이 출연한다.

윤서는 소꿉친구인 하늘(강민혁 분)을 배신하고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유명 기획사 K-TOP의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이지영 역을 맡았다.


윤서는 앞서 드라마 ‘가족의 탄생’, ‘연애조작단; 시라노’, ‘응답하라 1994’, ‘왔다! 장보리’, ‘천국의 눈물’, ‘오늘부터 사랑해’, ‘미스터리 신입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20일(수) 첫 방송된다

<이미지제공=웰메이드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