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교 학생 60여명은 지난 7일 학교급식 이후부터 설사,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이들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일부는 전염성 장염 증세라는 진단을 받았다.
학교 측은 어제(11일) 오후 긴급회의를 열고 오늘(12일) 오후부터 14일까지 임시휴업을 결정했다.
학교와 보건당국은 급식에 의한 식중독 증세로 보고 학생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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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사진=뉴스1 |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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